무조건 크고 헐렁한 스타일에서 벗어나, 구조적인 실루엣이 떠오르고 있습니다.
지난 몇 시즌 동안 지배적이었던 오버사이즈 트렌드가 서서히 변화하고 있습니다. 2025년 가을에는 좀 더 구조적이고 정돈된 실루엣이 주목받습니다.
완전히 오버사이즈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. 다만, 무조건 크기만 한 것이 아닌, 어깨 라인이나 허리선에서 구조감을 살린 '구조적 오버사이즈'로 진화했습니다.
상의가 구조적이라면 하의는 좀 더 유연하게, 하의가 구조적이라면 상의는 부드럽게 매치하는 것이 밸런스의 핵심입니다.